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한돈가격 전망

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한돈가격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흥국 중앙은행들의 사재기 행렬에 가파르게 올랐던 금시세 1돈가격이 가격 조정을 거치며 2000달러 아래로 다시 떨어진 상황입니다.

 

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한돈가격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불확실한 글로벌경제 여건 속에서 금 수요가 계속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요, 올해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3%(5달러) 상승한 온스당 1982.10달러에 거래를 마감한 바 있습니다. 물론 최근 2055.70달러까지 올라가며 2020년 8월(2075.47달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금값은 1940~1980달러 사이에서 조정을 받았고, 지난달 30일 미국의 금 선물 가격은 1938.30달러까지 떨어지며 최근 두 달 사이 가장 낮은 가격도 기록했지만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와 인기는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한돈가격 전망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시세 1돈가격은 가장 최근인 지난 30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8,500원, 살때 338,000원에 거래되고있습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

 

● 팔때 227,500원
● 살때 255,500원

 

14K 금시세(금값)

 

● 팔때 176,500원
● 살때 199,500원

 

백금

 

● 팔 때 134,000원
● 살 때 145,000원 (Platinum-3.75g)

 

은

 

● 팔 때 3,500원
● 살 때 3,750원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른 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한돈가격은 지난 30일 9시 기준 살때는 343,000원이며, 팔때는 306,000원입니다.

 

 

● 18k 팔때 224,900원
● 14k 팔때 174,400원
● 백금 살때 163,000원, 팔때 123,000원 (Platinum-3.75g)
● 은 살때 4,300원, 팔때 3,160원 (Silver-3.75g)

 

최근 금시세 1돈가격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 고시기준 순금(24K) 시세가 1g당 80,504.03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인 월요일 금시세(금값)가 80,956.71원으로, 한 주간 452.68원 내린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등락률 -0.559%)

 

 

지난 주 금시세 1돈가격이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01,890원인 셈입니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 1돈가격은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T.oz(약31.1g)당 1,959.47달러였는데요, 이는 한 주간 5.64달러 내린 것으로 등락률 –0.287%입니다.

 

최종적으로 한 주간 국내 금시세 1돈가격은 452.68원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 1돈가격은 한 주간 5.64달러 하락한 것입니다.

 

 

금시세 1돈가격 금한돈가격 전망

 

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한돈가격 전망

 

국제 금 시세를 표시하는 단위는 ‘트라이온스(1트라이온스=31.1g=8.294돈)’인데요, 지난해 11월초 1트라이온스당 1600달러 초반까지 떨어졌던 금시세 1돈가격이 올초에는 1900달러(1월24일 기준)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당시 금값이 반등한 이유는 실질금리 하락과 미 달러화의 약세 전환 때문이었는데 금은 가지고 있더라도 이자가 없기 때문에 실질금리를 보유비용으로 보는 것입니다.

 

금시세 1돈가격

 

실질금리는 물가 상승을 감안한 이자율을 말하는데요, 금리가 상승할 때는 보유비용이 커져 금이 매력적이지 않은 자산이 됩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이 일어나고 실질금리가 하락할 때는 선호도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미 연준의 고강도 긴축정책으로 미국의 실질금리가 2010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자 금값이 크게 떨어지기도 했었죠.

 

금시세 1돈가격

 

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는 미 달러 강세도 꼽을 수 있는데요, 금을 비롯한 원자재들은 가격이 달러로 표시되기 때문에 미 달러가 오르면 투자자의 구매비용이 늘어나 수요가 줄어들어 금시세 1돈가격 금한돈가격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난해말부터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면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자 미 달러가 약세로 전환돼 금 가격이 올랐습니다.

 

금시세 1돈가격

 

재테크에서 부동산, 예·적금, 주식 다음이 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선호 심리가 늘어나고 있어 금시세 1돈가격 금한돈가격 전망에 관심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조사에 따르면 2022년 재테크 수단 중 연초 대비 연말에 가격이 오른 건 달러, 원자재, 예금, 금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금시세 1돈가격

 

그중 1위는 달러로 1월 1일 1185.50원에서 12월 29일 1268.40원으로 6.99% 올랐으며 그다음 2위가 금이었다고 해요. 연간 5.12%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는데요, 5년전인 2018년 7월 5일과 비교하면 당시 4만5057.25원/g이던 금값은, 5년이 지난 이달 5일에는 8만710.45원으로 79.13% 오른 셈이라고 합니다.

 

최저가와 최고가만 단순 비교해 보면 109.30%로 2배 이상 뛰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를 10년으로 따져 보면 최저가(3만9134.90원) 대비 최고가는 125.42%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금시세 1돈가격 금값 금한돈가격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먼저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이달 20일 기준 1온스당 1980달러로 마감되어 국제 금시세를 따져보면 에지난해 11월 초 1630달러 수준에서 상반기 동안 21.5% 상승했습니다. 지난 5월 역대 최고가였던 2055달러보다는 소폭 감소한 것이지만 스탠다드차타드 등 금융기관들은 올해 연말까지 금 가격이 최대 2250달러까지 오를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 사재기’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분위기도 한 몫하고 있는데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총 228톤의 금을 추가 매입했으며 1분기 매입 규모 기준으로 2000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주요 선진국 외에도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 신흥국마저 대량의 금 매입에 나서고 있는데요, 중국 인민은행은 3월까지 5개월 연속 금을 매입해 45년 만에 가장 많은 금 보유량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싱가포르 역시 1분기 동안 69t으로 동 기간 역대 가장 많은 양의 금을 사들였습니다. 전문가들은 2020년 50%대 수준이었던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 비중이 올해 68%까지 상승한 상태이지만 5년뒤 엔 74%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습니다.

 

 

다만, 금과 은의 가격을 두고는 서로 상반된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 연준의 매파적인 기조로 금시세 1돈가격 금한돈가격이 오랜 기간 동안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견고하게 발표된 것으로 나오고 있어 연준 입장에서는 기준금리를 추가로 더 인상할 여력이 있고, 시장에서도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 연말 금리 전망치인데요, 시장에서는 지난달 초반까지만 해도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예측했으나 분위기가 급변하여 현재는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5.25∼5.5%로 유지시킬 가능성과 0.25%포인트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을 각각 54.7%, 29.2%의 확률로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2024년 5월께 첫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달러화가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향후 10개월 동안은 금에 대한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최근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1929.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이는 최근 저점인 1917.90달러(6월 29일)와 비교하면 시세가 소폭 회복됐지만 올해 최고점이었던 2055.70달러(5월 4일)와 비교했을 때 7% 가량 급락한 것입니다.

 

 

반면 은 시세는 앞으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은의 주요 사용처인 태양광 수요가 앞으로 급증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은 수요에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4년 5%에서 올해 14%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퍼크(PERC) 기술이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업계에서는 탑콘(TOPCon), 이종접합(HJT) 등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태양광 모듈이 2∼3년 이내 PERC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세대 기술엔 더 많은 은이 소비(PERC 태양전지엔 1와트당 10밀리그램, TOPCon과 HJT에선 각각 13밀리그램, 22밀리그램)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한돈가격 전망을 정리했습니다. 현재 금값은 최근 12개월 동안 약 15%에 이르는 상승폭을 나타내며 2020년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인 1온스당 2075.47달러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JP모건은 금값이 2024년 말 온스당 2175달러로 이보다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반면 한국은행은 ‘신중론’을 강조하고 있는데 금 가격이 이미 전고점에 근접한 상황에서 향후 상승 여력이 불확실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사실상 향후 달러 강세 가능성에 베팅하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과거 한은이 고점 매수 트라우마를 크게 겪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김중수 총재 시절(2010~2014년) 1200달러 수준이었던 금을 유럽발 재정위기로 1900달러대로 상승한 시점에 3년 간 총 90t을 매입했기 때문인데 2013년 이후 한은은 10년 째 104.45t의 금 보유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시세 1돈가격

 

금시세 1돈가격 오늘 금값 금한돈가격 전망은 기관과 전문가마다 차이점이 있으니 각 전망에 대한 근거를 살펴보는 참고자료 정도로만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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