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후기 리뷰 쿠키 총정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후기 리뷰 쿠키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마블 영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으며 최근 부진했던 마블 영화의 인기를 되살릴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해외 평론가들 역시 호평을 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각에서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 최고의 마블 영화"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디언즈 오브 갤럭시 3 후기 리뷰 쿠키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기본정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2023)
●장르 : 슈퍼히어로, SF, 액션, 코미디, 어드벤처,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드라마
●감독 : 제임스 건
●각본, 제작 : 케빈 파이기
●주연 :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숀 건, 마리아 바칼로바
●개봉일 : 2023년 5월 3일
●상영 시간 : 150분 (2시간 29분 51초)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줄거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로켓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팀 가디언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팀 가디언스는 행성 노웨어에 본부를 차립니다. 리더 피터 퀼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희생된 가모라를 잊지 못한 채 술과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요, 팀 가디언즈는 그런 리더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팀 가디언즈 앞에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명령을 받고 로켓을 회수하러 온 소버린의 워록 '아담'(윌 폴터)이 나타납니다. 이 싸움에서 로켓은 치명상을 입게 되는데 로켓을 살리기 위해선 개조 당시 장착된 킬 스위치를 해제할 수 있는 패스워드가 필요했습니다.

 

엄마와 욘두, 가모라까지, 자신이 사랑한 이들을 모두 떠나보낸 퀼은 로켓만은 살리기 위해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있는 오르고로 향하게 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쿠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러닝타임은 150분이며 쿠키 영상은 2개가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후기 리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끈끈한 동료애와 가족애가 감동을 선사하고 특유의 코믹 포인트도 놓치지 않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지금껏 가장 베일에 싸여 있던 캐릭터인 로켓의 이야기가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로켓의 과거를 통해 그의 고통, 분노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보여줌으로써 동정과 분노를 동시에 일으킵니다.

 

 

3편에서는 그런 로켓을 구하기 위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팀 가디언즈의 더 깊어진 우정을 보여줍니다. 친구를 위해 무모한 싸움에 나선 이들은 그간의 여정을 통해 맞춰진 탁월한 호흡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특히 액션신에서 그 매력이 빛을 발합니다. 그 중에서도 퀼과 그루트의 콤비 액션이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는 음악과 유머로 호평을 받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특히 이번 3편에서 제임스 건 감독이 다채로운 음악 리스트를 선보여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가 로켓의 고통스러운 과거 이야기를 담고 있어 전작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침울한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유머 감각과 탁월한 OST 선곡을 통해 트릴로지 마지막을 장식할 대작답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또한 스케일 역시 확장되었는데요, 괴생명체의 조직으로 만들어진 행성, 거대 우주선끼리의 도킹 등 150분 간 비주얼적으로 아쉬움이 없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느낌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전체적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1편과 2편부터 충실히 봐 온 팬들이라면 그동안 쌓아온 각 캐릭터의 서사에 충실한 끝맺음이라고 생각할만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캐릭터들이 따뜻한 내면을 보여주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가족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제임스 건 감독이 1초도 낭비한 신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한만큼 비주얼, 스토리, 감동 요소 등 장면 마다 혼신을 힘을 기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후기 리뷰 쿠키 등을 정리했습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올드팝 향연과 팀 가디언즈의 케미 덕에 15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지루할 틈이 없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MCU 전성기를 이끌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루들이 지난 10년의 세월을 뒤로 하고 마지막 우주 항해에 나선다는 사실이 아쉽기는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를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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